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100선)탐방
11. Ribadesella (Asturias)리바데세야(아스뚜리아스)
스페인에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연재에서 여러분께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개 도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바닷가, 산골, 중세풍, 하얀 마을… 모든 종류와 모든 취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도전을 제안합니다. 인생에서 적어도 한 번은 모두 방문하십시오. 당신은 몇 개를 놓치고 있습니까?
다음은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개 도시입니다(지방의 알파벳순으로 정렬)
Ribadesella 리바데세야의 도시 구조는 어항을 두 부분으로 나누는 다리에 의해 조건이 결정됩니다. 이 다리에서는 매년 8월 첫번째 토요일에 Asturias 아스뚜리아스에서 가장 대표적인 축제인 Río Sella 리오 세야에서의 카누 하강 경주가 개최됩니다. 이 마을의 역사적인 도심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Ribadesella 리바데세야는 13세기에 Alfonso X 알폰소 10세 "지혜로운" 왕에 의해 설립된 마을로, 중세 도시계획과 모더니스트 건축의 흥미로운 혼합물과 멋진 해변 지역을 방문객에게 제공합니다. 이 지역은 명확하게 구분된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도시의 구역이 있는 동쪽과 유럽 석회암 예술의 보석 중 하나인 La Cueva de Tito Bustillo, 띠또 부스띠요 동굴티토 동굴이 위치한 서쪽입니다.
La Cueva de Tito Bustillo, 띠또 부스띠요 동굴은 Altamira 알따미라와 유사한데, 동굴의 동굴천장과 그림으로 인상을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는 원시 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하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역사적인 도심에는 기원을 올린 Las Iglesias de Santa María de Junco 산따 마리아 데 훙꼬 교회와 로마식 출신인 San Esteban de Leces 성 에스떼반 데 루쎄스 교회를 비롯하여 기타 명소들이 돋보입니다. 고딕 양식의 Santa Ana 성 안나 사원(15세기)과 르네상스 양식의 Nuestra Señora de Guía 누에스뜨라 세뇨라 데 기아 교회(16세기)도 있습니다. 민간 건축물로는 르네상스와 플라테스크 양식의 시청 사무소와 17-18세기의 많은 저택들이 돋보입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는 Santa Marina 세인트 마리나 모래 해안의 현대적인 동네에서 낭만적이고 모더니스트, 다양한 양식의 별장이 두드러지며, 특히 부자 상인들의 작품인 모더니스트 Villa Rosario 빌라 로사리오가 돋보입니다.
Ribadesella 리바데세야는 거칠게 휘몰아치는 El Mar Cantábrico 깐따브리아 해와 정적인 초원의 조화로운 공간에 위치하며, 조용한 해변의 부드러운 따뜻함과 산의 시원한 바람 사이에서 살아갑니다. 도시의 국제적인 소동과 마을의 여유로운 리듬 사이에서 존재하는 듀얼리티에서 이 마을의 매력이 숨어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Ribadesella 리바데세야는 한때는 북부 반도의 가장 중요한 항구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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