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낳은 천재 화가 Picasso 의 삶에 등장한 여성 7 명

스페인이 낳은 천재 화가 Picasso 의  삶에 등장한 여성 7 명

천재 화가 Picasso 의  삶에 등장한 여성 7 명

Picasso의 삶과 작품에 등장한 여성은 수많았습니다. 그의 삶을 함께한 여성들은 Picasso 가 아직 빈곤한 보헤미안으로 활동하던 초기부터, 이미 유명세를 쌓은 셀러브리티로 변신한 Jacqueline까지 다양했습니다.

Dora Maar 도라 마르의 말처럼 "Picasso 가 여성을 바꿀 때마다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고, 새로운 친구, 새로운 개, 물론 새로운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여성과 사랑이 Picasso 의 삶과 작품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 여성들이 있었지만, 이 가운데 일곱 명의 여성은 그의 삶에서 특별한 역할을 했으며, 그를 미처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부터 영광과 인정을 받는 스타로서의 삶의 끝까지 그를 동행했습니다.

 

1.  Fernande Olivier 페르난드 올리비에

1904년부터 1912년까지 Picasso 삐까소의  Primera Musa 첫 번째 뮤즈이자 화가 지망생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Picasso 삐까소는 입체주의를 시작합니다.

그녀의 아몬드 모양의 눈과 검은 머리카락은 "Las señoritas de Avignon 아비뇽의 아가씨들" 중 하나와 그의 초기 입체주의 작품 중 하나인 유명한 'Tête de femme 여성의 머리'에 그려졌습니다. 그녀는 또한 'Periodo Rosa 로즈 기간'의 영감으로도 작용했습니다.

Fernande Olivier 페르난드 올리비에는 학대하는 남편으로부터 París 파리로 도피해 이름을 바꿔 숨었습니다. 그녀는 그 전에는 La Escuela de Bellas Artes 벨 아르 교육원의 여러 화가들을 위한 모델로 활동하며, 그의 친구들 중에는 Guillaume Apollinaire, Paul Lèautaud, Edmond-Marie Poullain과 같은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2. Eva Gouel 에바 구엘

 

 

1912년부터 1915년까지. 그는 그녀를 애정을 담아 "Ma jolie 스페인어로는 Mi Bonita "(나의 예쁜이)라고 불렀으며, 많은 그림에서 이렇게 그녀를 기리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Eva Gouel 에바 구엘은 입체주의 분석적 단계에서 합성적 단계로의 전환을 의미했습니다. 1915년에 폐암으로 사망하면서 Picasso 삐까소는 그림 하나에 "L'Enfer 스페인어로는 Infierno" (지옥)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그녀의 죽음은 그에게 큰 아픔을 주었습니다. Eva Gouel 에바 구엘은 실제로는 마르셀 뮌베르 (Marcelle Humbert)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페르난드 올리비에의 전 친구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Picasso 삐까소와 연관된 후에 Paris 파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악기나 음악과 같은 상징적인 형상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Eva Gouel 에바 구엘은 내성적이고 순종적이었으며, 그림 판매에 도움을 주는 좋은 사업가였습니다. 그녀는 수술 후 여러 번의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하게 되었으며, Picasso 삐까소는 그녀를 깊이 사랑했다고 전해집니다.

 

 

3. Olga Khokhlova 올가 코크로바

 

1917년부터 1935년까지. 그의 첫 번째 공식 아내이자 아들  Paulo 의 어머니이며, 그림 몇 개의 모델과 뮤즈로 활약했습니다.

Olga 올가는 "신고대주의 기간"이라고 불리는 시기에 그린 140여 점 이상의 초상화에서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시기에  Picasso 삐까소의 작품은 평온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띄었습니다. 그들은 로마에서 열린 발레 "파레이드"에서 만났는데, 이 발레의 무대와 의상을 디자인하던  Picasso 삐까소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Olga 올가는 귀족 출신이었습니다.

그들이 서로 만났을 때, 올가가 미장원에서 한 말로 "나는 Olga Khokhlova 올가 코크로바, 황제의 조카입니다." 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1918년 7월 12일 결혼하였으며, 1935년에는 별거하게 되었지만, 그녀가 1955년에 사망할 때까지 결혼 상태로 남았습니다. 결혼 이후에는 남편의 요청에 따라 연극계를 그만두었습니다.  Paulo 의 탄생은  Picasso 삐까소에게 큰 기쁨을 안겼고, 그는 이를 바탕으로 여러 모성을 묘사하는 작품을 창작했습니다.

 

 

4. Marie-Thérèse Walter 마리-테레즈 월터

 

1927-1935. 그것은 Picasso 삐까소의 집착이 되었고 에로틱한 충동의 시대를 구현했습니다.

그녀는 금발에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스포츠 팬이었습니다. 그는 1930년에 그녀에게 El Castillo 성을 사주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의 그림은 월터에 대한 그의 지나친 열정을 반영했습니다. 그의 그림에는 모자와 모피 칼라를 입은 여성이 등장합니다. 꿈과 누드 녹색 잎과 흉상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녀가 아직 미성년자였을 때 갤러리 라파예트 밖에서 만났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흥미로운 얼굴을 갖고 있어요. 나는 당신의 초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가 함께 멋진 일을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Picasso 삐까소입니다.” Picasso 삐까소가 죽은 지 4년 후, 그녀는 자신의 집 차고에서 목을 매어 자살합니다. 그녀는 그의 딸 Maya 마야 (María de la Concepción)의 어머니입니다.

 

5. Dora Maar 도라 마르

1936-1944. 그녀는 연인 이상으로 'Guernica 게르니까'를 창작하는 과정을 기록하기도 했다.

Dora Maar 도라 마르는 화가이자 조각가일 뿐만 아니라 초현실주의 사진의 가장 저명한 대표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Cartier-Bresson을 만나 Brassaï와 함께 공부합니다. Picasso 삐까소는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가진 아름다운 낯선 사람에게 매료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옆 테이블에서 레이스 장갑을 낀 다른 손의 손가락 사이에 날카로운 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자 Picasso 삐까소는 자신의 작업실 진열장에 페티쉬처럼 오랫동안 보관해 두었던 장갑을 그녀에게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일곱 장의 사진 시리즈로 Guernica 게르니까 창작 과정을 미술사적으로 이어가는 일을 맡은 사람은 Dora Maar 도라 마르였다.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개인적 유산이 된 다큐멘터리 작품이자 그녀를 Picasso 삐까소의 기본 작품 중 하나와 영원히 연결해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Mujer sentada con sombrero 모자를 쓰고 앉아있는 여인(1938)이나  El jersey amarillo 노란 스웨터(1939)와 같이 특별한 격동과 강렬함을 지닌 여러 캔버스에 등장합니다.

 

 

6. Françoise Gilot 프랑수와즈 질로

 

1943년부터 1953년까지 Picasso 삐까소를 버린  현재도 살아있는 유일한 여성은 Françoise Gilot

프랑수와즈 질로입니다.

Françoise Gilot 프랑수와즈 질로는 프랑스에서 중요한 예술 평론가이자 화가이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La Medalla de la Legión de Honor 레지옹 드 아너 훈장을 받은 인물입니다. 그들은 한 레스토랑에서 만났는데, Picasso 삐까소가 그녀에게 체리 그릇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Picasso 삐까소를 알기 전에도 이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Picasso 삐까소는 그녀를 "La femme-fleur" (꽃 여성)으로 그렸으며, 그녀를 그린 작품 중 하나를 또한 Matisse 가 그렸는데, 마티스는 그녀에게 열렬히 반했습니다. 1964년에 Françoise Gilot 프랑수와즈 질로는 "Vida con Picasso" (피카소와의 삶)라는 책을 집필하였으며, 이 책은 예술 평론가 칼튼 레이크(Carlton Lake)와 함께 집필되었습니다. 이 책은 백만 부 이상 팔리며, 출간 당시 Picasso 삐까소는 이 출간을 막으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하였고,  그의 아이들인 Claude 와 Paloma 의 어머니인 그녀를 Picasso 삐까소는 이 책이 출간을 포기 하지 않는 한 보지 않겠다고 거부했습니다. 결국 1969년에 그녀는 소아마비 백신의 발명가인 그녀는 그의 아이들인 Claude 와 Paloma 의 어머니이며, Picasso 삐까소는 이 책이 출간되지 않는 한 그들을 보지 않겠다고 거부했습니다. 결국 1969년에 그녀는 소아마비 백신의 발명가인 Jonas Salk 조나스 소크를 만났고, 그가 사망할 때까지 함께 살았습니다.

 

 

7. Jacqueline Roque 자클린 로크

1953년부터 1973년까지 Picasso 삐까소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아내였습니다.

Jacqueline Roque 자클린 로크와 Picasso 삐까소는 화가의 사망까지 약 20년 동안 함께 있었습니다. Roque로크는 그녀의 클래식한 프로필, 고양이처럼 날카로운 눈과 검은 속눈썹, 그리고 과장된 목의 얼굴 특징으로 400여 점 이상의 초상화에 등장합니다.

그녀를 유혹하기 위해 Picasso 삐까소는 그녀의 집 문에 분필로 비둘기를 그려주고, 6개월 동안 매일 장미 한 송이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클린이 바울리 (Vallauris)의 Madoura 도자기 공방에서 사촌의 상점에서 일할 때 만났습니다. 그는 Delacroix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Mujeres de Argel 알제리 여인들" 시리즈나 Manet의 작품 "Lola de Valencia"에서 스페인 무도수로 그녀를 그렸습니다.

Roque 로크는 그가 작업하는 동안 허용하는 유일한 존재였으며, 그녀는 그를 신으로 숭배했다고 합니다. 그의 사망 후 그녀는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1986년에 머리에 총을 쏴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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